미국 남자 국가대표팀(USMNT)은 6월 12일 파라과이를 4-1로 이겼고, 6월 19일 호주전에서도 2-0으로 승리했다. 폴린 보그누와 지오 레이나의 득점으로 미국은 강한 출발을 보였다.

크리스티안 풀리시치는 훈련 중 부상으로 호주전에 결장했다. 훈련 도중 반쪽으로 교체된 그는 현재 회복 중이다; USMNT 감독 마우리시오 포체티노는 “오늘 아침 훈련에서 그의 상태는 좋은 편이었다”고 말했다. “조금 더 빨리 다시 뽑힐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미국은 6월 25일 터키와의 마지막 그룹전에서 강한 경기를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아르다 구לר과 케나트 일디즈를 앞세운 터키는 USMNT에게 가장 큰 도전이 될 전망이다.

호주는 7월 3일 이집트와 32강전을 치르게 된다. 그룹 D에서 2위로 16강에 진출한 호주는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이후 두 번째로 본선에서 그룹 스테이지를 통과했다.

2026년 월드컵은 32개국이 그룹 스테이지에 참가했으며, 각 그룹 1, 2위가 16강에 진출한다. 미국과 호주는 모두 그룹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다음 라운드 진출을 확정했다. 미국은 7월 1일 산타클라라에서 B, E, F, I, J 그룹 3위 팀과 32강전을 치를 예정이다.

그룹 스테이지에서는 에콰도르가 독일을 2-1로 이기며 독일 팬들을 실망시켰다. 모로코는 헤이티를 4-2로, 네덜란드는 튀니지를 3-1로 각각 꺾으며 경기의 흥미를 더했다. 킬로우시티의 오렌지색 팬존에서는 네덜란드 승리에 팬들이 기뻐했다.

미국은 2026년 월드컵에서 파라과이와 호주를 이긴 수준을 유지하면 현대 시대 최고 성적을 갱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