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AP) — 봄 시즌, ‘울프 컷’이 짧고 날카로운 레이어와 가벼운 마무리로 인해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스타일은 카라 데레비nge를 비롯해 미리 라이, 수키 워터하우스, 제나 오르타 등 유명 인사들의 지지로 인해 주목받고 있다.
유명 헤어스타일리스트인 찰로트 멘사가 보그에 말했다. “울프 컷은 태도와 부드러움을 동시에 갖춘 스타일이다.” 그녀는 이 스타일이 70년대 셰그와 80년대 멀릿의 최고의 요소를 결합한 현대적인 하이브리드라고 설명했다. 얼굴을 감싸는 레이어는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텍스처를 만들어, 과도하게 스타일링된 느낌을 피한다.
헤어스타일리스트이자 살롱 창업자인 래리 킹은 이 스타일을 70년대 셰그와 80년대 멀릿의 조합이라고 말했다 — “짧고 텍스처가 있는 레이어는 움직임과 볼륨, 그리고 스타들이 좋아하는 라이브드 인 쿨을 만들어낸다.” 그는 이 스타일이 날카로우면서도 세련된 무질서를 갖춘다고 강조했다.
헤르셰슨의 네이타 뷰먼드는 이 스타일이 약간 길어진 실루엣과 날카로운 각도, 그리고 높은 라인으로 인해 조각처럼 보인다고 말했다. 그녀는 이 스타일이 더 부드러운 둥근 스타일과 달리 로브 길이, 중간 길이, 긴 머리에 모두 어울린다고 덧붙였다.
자신의 이름을 딴 브랜드의 창업자인 샘 멘키트는 이 스타일이 어떤 길이에도 어울린다고 말했다. 다만 목 끝을 가르는 길이의 스타일이 가장 인기라고 말했다. 킹도 동의하며, 더 긴 머리에 부드러운 웨이브를 만드는 스타일이 매우 멋지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머리카락의 텍스처와 두께에 따라 적합한 스타일이 달라진다고 경고했다. 멘키트는 “좋은 울프 컷은 두 가지 요소 모두에 달려 있다.”라고 말했다. 자연스러운 웨이브나 컬은 거의 스타일링이 필요하지 않다. 대부분의 경우 세수하고 제품을 바르고 그냥 가면 된다.
멘사는 컬을 자르는 경우 패턴을 존중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는 형태를 강조하면서도 무게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스타일을 시도하기를 망설이는 사람들에게는 임시로 앞머리, 레이어, 형태를 모방할 수 있는 헤어확장이나 웨이브를 추천했다.
이 스타일의 인기는 더 이상의 유지가 필요 없는, 개성 있는 스타일에 대한 트렌드를 반영하고 있다. 데레비nge는 지난주 런던의 이벤트에서 울프 컷을 선보였고, 게시한 사진은 200만 개 이상의 좋아요를 받았다. 라이는 2023년 말부터 이 스타일의 변형을 착용했으며, 워터하우스와 오르타는 2024년 초에 수상식에서 이 스타일을 착용했다.
스타일세트에 따르면, 뉴욕과 로스앤젤레스 같은 주요 도시에서 울프 컷의 예약이 전년 대비 40% 증가했다. 스타일리스트들은 이 스타일이 낮에는 풀어진 스타일, 밤에는 깔끔한 스타일로 변형 가능하다는 점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뷰먼드는 이 스타일이 특별한 엣지가 있기 때문에 서두르지 말라고 경고했다. “이 스타일은 다양한 스타일이 가능하지만. 용기 있는 선택이다.”라고 말했다. 경험 많은 스타일리스트의 정확한 실행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는 얼굴을 감싸는 레이어가 가는 머리카락 유형을 압도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루피타 니요ڠ오 등 A리스트를 스타일링하는 멘사는 울프 컷이 봄을 넘어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스타일은 모두가 원하는 무심한 매력을 잘 담고 있다.”라고 말했다. 킹은 여름이 되면 더 강렬한 색상 조합, 예를 들어 과일 같은 블론드나 스모키 브라운이 이 스타일의 매력을 더 강화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파리와 밀라노의 패션 주간이 마무리되면서, 더 많은 스타들이 이 스타일을 시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데레비nge의 스타일리스트는 그녀가 페스티벌 시즌 동안 이 스타일을 유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는 2024년에 꼭 시도해야 할 스타일로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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