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은 3월 중순부터 예멘 후티 세력의 위치를 공습하고 있다. 충돌은 다시 폭력을 동반하며 확대되고 있다. DER SPIEGEL에 따르면. 이 공격으로 수십 명이 사망했다. 예멘 대통령 라시드 알리미는 이 공격이 후티의 항로 공격 재개 위협에 대한 예방적 조치라고 주장했다. 알리미(71)는 2022년 4월부터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예멘 정부 수장이다. 그는 2015년 수도 산야에서 정부를 몰아낸 이후 아덴에서 정부를 운영하고 있다.

후티, 이스라엘에 공격… 지역 긴장 고조

tagesschau.de에 따르면, 후티 민병대는 이란을 지지하며 이스라엘에 로켓 공격을 가했다. 이는 전쟁이 시작된 이후 이스라엘 남부 지역에 대한 첫 공격이다. 로켓은 요격됐다. 하지만 텔아비브 주민들은 공격 경보가 자주 울리는 상황에서 지치기 쉬운 현실을 겪고 있다. 텔아비브 주민 에이나브는 경보가 울릴 때마다 보호소로 뛰어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밤에 자주 발생하는 공격으로 인해 그의 8살 조카는 매우 두려워한다. 텔아비브의 많은 주민들은 개인 보호실이 없어 이웃의 보호소에 의존하고 있다.

후티 운동의 역사적 배경

한국 소식통에 따르면, 후티 운동은 공식 명칭이 ‘안사르 알라’이며, 예멘과 중동 전체에서 영향력 있는 비국가 군사 세력으로 성장했다. 이 운동은 예멘의 약 1/3 영토를 통제하고 있으며, 상당수 인구가 지지하고 있다. 후티 운동의 성장은 예멘의 종교와 사회·정치적 맥락, 특히 이 지역에서 오랜 역사를 지닌 자이디 시아파 이슬람과 깊이 연결되어 있다.

지역 충돌 확대와 트럼프의 역할

El Confidencial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는 후티와의 전투를 재개하며 수년간의 휴전을 깼다. 한 날, 후티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아브하 국제공항에 미사일과 드론을 발사했다. 이는 사우디가 산야 국제공항을 공격했다는 주장에 대한 대응이다. 후티는 사우디가 이란 최고 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의 장례식에서 귀국하는 후티 인사들의 비행기를 막으려 했다고 주장했다. 미국 고위 당국자는 이 비행기에는 후티에 대한 무기와 군사 전문가가 실려 있었다고 밝혔지만, 구체적인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다. 이 충돌 확대는 도널드 트럼프의 지지가 있었다는 보도가 있다.

IDNFinancials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 민방위는 후티 공격으로 인해 야누브와 지잔 지역에 경고를 발령했다. 소셜 미디어에 올라온 영상에서는 사우디 아람코 정제소가 있는 지잔 방향에서 연기가 피어오르는 모습이 보인다. 아시아에 기반을 둔 두 거래소 소식통은 현장에 일부 손상이 발생했다고 보고했지만, 공식적인 손상 보고는 없었다. 후티는 2022년 유엔 주도의 사우디와의 휴전 전부터 야누브와 지잔에 공격을 가한 바 있다. 이 휴전은 이미 무너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