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NFL 드래프트 2일차는 여러 팀이 핵심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선수 영입이 이뤄졌다. 샌프란시스코 49ers는 1라운드를 트레이드로 빠져나온 뒤 2일차 초반에는 픽을 하지 않았지만, 최종적으로 올미스의 와이드 리시버 데’조언 스트리블링을 33순위로 뽑았다. NBC 스포츠 베이 에어에 따르면. 49ers는 이후 58순위와 152순위를 트레이드해 70순위와 107순위를 확보했다. 이들을 활용해 텍사스 테크의 에지 러셔 로멜로 헤이트와 인디애나의 러닝 백 켈론 블랙을 영입했다.

주요 영입과 트레이드

ESPN의 모의 드래프트에 따르면, 49ers는 33순위로 안전 포수 에마누엘 맥닐-워렌을 뽑을 것으로 예상됐지만, 실제 드래프트에서는 스트리블링이 선택됐다. 한편, 애리조나 카디널스는 1라운드에서 라이너/에지 아르벨 레이스를 뽑을 것으로 기대됐다. SPORT BILD에 따르면, 카디널스는 공수 양면에서 개선이 필요했고, 레이스는 팀의 고전적인 플레이어로 평가받았다.

테네시 타이탄스는 4순위로 러닝 백 제레미야 러브를 영입할 것으로 예상됐다. SPORT BILD에 따르면, 러브는 드래프트에서 최고의 러닝 백으로 평가받았고, 타이탄스의 주요 타겟이었다. 뉴욕 제츠는 2순위로 에지 러셔 데이비드 베일리를 뽑을 것으로 기대됐다. SPORT BILD에 따르면, 제츠는 지난 시즌 리그에서 수비력이 가장 약한 팀 중 하나였고, 즉각적인 수비력 강화가 필요했다.

팀 수요와 움직임

댈러스 캐우보이스는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11순위로 중앙 플로리다 대학의 말라키 로렌스를 영입했다. 로렌스는 즉각적인 수비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캐우보이스의 3-4 수비 체계에 적합한 체격과 기량을 갖췄다. 그는 다양한 수비 플레이를 보유하고 있으며, 드래프트 클래스에서 최상급의 신체 조건을 자랑한다.

DAZN에 따르면, 제츠는 공수 양면에서 수비수, 라이너, 코너백 등이 필요했다. 뉴욕 제츠는 드래프트에서 활발히 움직이며 1라운드를 트레이드로 빠져나오고 여러 픽을 확보했다. 그들의 전략은 지난 시즌 큰 인적 개편을 단행한 뒤 경쟁력 있는 라인업을 재구축하는 것이었다. 제츠는 향후 몇 년간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공수 양면에서 개선을 우선시할 계획이다.

다른 주목할 만한 영입

ESPN의 모의 드래프트에서 2일차에 선발된 주요 선수로는 퀵백 카슨 벡과 리시버 데넬 보스턴이 포함됐다. 벡은 마이애미에서 뛰었으며, 2라운드에서 뽑히는 것은 다소 과도한 선택으로 평가받았다. ESPN에 따르면, 벡은 대학 풋볼 플레이오프에서의 활약으로 드래프트 가치가 상승했고, 퀵백이 필요한 팀의 미래 주자로 기대받고 있다. 보스턴은 워싱턴 대학의 리시버로, 타이탄스와의 트레이드를 통해 버펄로 빌스에 의해 35순위로 영입됐다.

49ers는 인디애나의 켈론 블랙을 3라운드에서 영입해 러닝 백 수요를 충족시켰다. NBC 스포츠 베이 에어에 따르면, 49ers는 계산된 움직임으로 픽을 트레이드하고 추가 선택권을 확보해 핵심 포지션을 채웠다. 이는 공수 양면에서 깊이와 유연성을 확보하려는 팀의 의지를 보여주는 움직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