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라배마 크림슨 타이드는 2026년 대학 미식축구 시즌 첫 경기에서 댈러스에서 USC를 52-6으로 압도적인 승리로 맞아들였다. 이는 5년 연속으로 고랭이 팀을 시즌 초반에 상대로 잡는 전통을 이어간 것이다. 헤드코치 닉 사반의 지도 아래, 앨라배마는 이전 시즌에 파워5 컨퍼런스 소속 팀들을 모두 꺾은 바 있다. 이 중에는 버지니아 테크, 웨스트 버지니아, 위스콘신 등이 포함된다.
공격 전략과 경기력
앨라배마의 공격코치 레인 킨핀은 1쿼터에서 다양한 복잡한 플레이 디자인을 사용했지만, 초반에는 결과를 내지 못했다. 그러나 젤렌 허츠의 터치다운 패스가 연결되면서 경기 분위기가 완전히 바뀌었고, 크림슨 타이드는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반면 USC의 공격은 전반적으로 어려움을 겪었고, 초반의 기세를 유지하지 못했다.
미식축구-아쿠텔에 따르면, 이전에 크림슨 타이드에서 뛰었던 핀란드 출신 공격 라인맨 알리넨은 현재 켄터키 대학의 공격 라인에 기여하고 있다. 알리넨은 키 1.98미터, 체중 149킬로그램으로 팀 내에서 가장 경험 많고 유연한 선수 중 한 명이다.
경쟁 팀들의 우려
아칸소는 2026 시즌을 노스 알라배마와의 홈 경기로 시작하며 주목받고 있다. 아칸소는 지난 시즌 2승 10패를 기록했고, 새롭게 구성된 스태프와 함께 새로운 퀵보를 선발했다.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에 따르면, 이 경기는 아칸소의 진전 여부를 판단하는 중요한 지표가 될 수 있다. 만약 경기 결과가 팽팽하다면, 공격 라인의 달리기 게임을 주도하는 능력과 시즌 초반의 육체적 우위를 확보하는 능력에 대한 우려가 커질 수 있다.
아칸소는 또한 퀵보 KJ 잭슨이 참혹한 데뷔전을 피해야 한다는 압박을 받고 있다. 잭슨이 약한 상대를 상대로 공을 넘기거나 압박에 휘둘린다면, 시즌 두 번째 경기인 유타전 이전에 퀵보 논란이 일어날 수 있다.
대학 미식축구의 국제적 인재
알리넨 외에도 핀란드는 2026년에 NCAA 레벨에서 경기를 펼치는 핀란드 선수들이 사상 최다인 11명을 기록했다. 남부 알라배마 대학의 퍼터 아레кси 풀크키넨은 국제 인재들의 증가 현상을 대표하는 선수다. 2025년에 풀크키넨은 평균 40.4야드의 퍼팅을 기록했으며, 14번의 50야드 이상 퍼팅 중 시즌 최장 59야드 퍼팅도 기록했다.
UMass의 공격 라인맨 사무 스우미넨은 키 1.90미터, 체중 136킬로그램으로 핀란드 선수들의 다재다능함을 보여준다. 스우미넨은 2026년에 선발 라인업에 포함되었으며, 수비수, 타클, 심지어 센터까지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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