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훗스는 플레이오프 1라운드 시리즈 2차전에서 뉴욕 닉스를 107-106로 꺾으며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었다. 훗스는 4분 남은 시점에서 15-6의 러시를 기록하며 승리를 확보했다. 이로써 시리즈는 1-1로 균형을 맞췄으며, 3차전은 목요일 애틀랜타의 스테이트 팜 아레나에서 열린다.

4분의 대격변

3쿼터 중반까지 닉스가 14점 앞서던 훗스는 4분에 들어 극적인 반격을 펼쳤다. 5분 26초 남은 시점에서 닉스가 100-92로 앞선 가운데, 훗스는 연이은 결정적인 플레이로 반격에 나섰다. 3분 25초 남은 시점에 재렌 존슨이 레이업을 성공시키며 훗스를 100-99로 추격했고, 이후 극적인 결말이 펼쳐졌다.

CJ 마콜럼은 경기 최다 득점자로, 2분 8초 남은 시점에 재렌 브룬슨을 제치고 레이업을 성공시키며 103-103으로 추격한 닉스를 앞서갔다. 닉스의 OG 아누보가 두 번의 프리스로를 놓쳤고, 마콜럼은 이어 짧은 3점슛으로 리드를 확대했다. 브룬슨은 3점 슛으로 점수를 따라잡았지만, 마콜럼이 다시 리드를 되찾았다.

33.5초 남은 시점, 마콜럼은 좌측 기선에서 뒷받침 점프슛을 성공시키며 훗스를 105-103으로 앞세웠다. 닉스의 니케일 알렉산더-워커는 브룬슨의 슈팅을 블록하고 존슨에게 패스하며 107-103으로 리드를 넓혔다. 10.2초 남은 시점이었다.

닉스의 최후의 반격

닉스는 타임아웃을 선언하고 브룬슨의 3점슛을 시도했지만, 공이 림을 여러 번 둘러싼 끝에 득점에 성공했다. 마콜럼은 임마누엘 하트에게 패스를 받았지만, 두 번의 프리스로를 놓쳤다. 10초 남은 시점, 닉스는 공격을 시도했고, 하트는 마이클 브리지스에게 패스했지만, 좌측 날개에서 12피트 거리의 슈팅을 놓쳤다. 시간이 끝났다.

4분의 극적인 승리에 기여한 것은 훗스의 4분 동안의 높은 슈팅 효율이었다. 훗스는 4분 동안 13개의 슈팅 중 18개를 성공시키며 72.2%의 슈팅 효율을 기록했고, 닉스는 5개의 슈팅 중 22개를 성공시키며 22.7%의 슈팅 효율을 기록했다. 이는 훗스의 역전 승리에 결정적인 요인이 되었다.

중요한 선수들의 기여

19점을 기록한 벤치의 조나단 쿠밍가가 훗스의 핵심 선수로 기여했다. 재렌 존슨은 17점을, 온예카 오콘구는 15점을 기록했다. 닉스의 재렌 브룬슨은 29점을, 하트는 15점과 13리바운드를 기록했으며, 칼-안토니 토우즈는 18점을, OG 아누보는 14점을 기록했다.

이번 승리의 핵심은 훗스가 압박 상황에서도 결정적인 플레이를 펼쳤고, 4분 동안 높은 슈팅 효율을 기록한 점이다. 시리즈는 1-1로 균형을 맞췄으며, 3차전은 다시 애틀랜타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때 다시 한 번 승리의 운동이 시험받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