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두라 섬 인근 여객선 화재
해양안전청은 동자바 주 수라바야에서 남수라웨시 주 마카사르로 항해하던 여객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여객선은 마두라 섬 인근 해역에서 화재를 신고했다.
로컬 방송국 iNews가 공개한 영상에는 구명조끼를 입은 수많은 사람들이 구명보트에 타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다른 영상에서는 화재가 난 여객선 위에서 사람들이 내려오고, 연기와 불꽃이 피어오르는 모습이 보인다.
아침에 화재 신고
해양안전청은 틱톡에 영상을 올리고, 수라바야 해양안전청이 오전 08시 24분(한국 시간 02시 24분) 여객선 KMP Mutiara Sentosa 2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았다고 발표했다.
“해운회사에 따르면, 화재는 오전 6시~7시(한국 시간 0시~1시) 사이 발생했다”고 해당 기관은 밝혔다.
이후 해양안전청은 여객선이 거의 완전히 불타고 있고, 승객들이 구조를 기다리며 선교와 선체 앞부분에 매달려 있는 상황이라고 확인했다.
구조작업 계속
일부 영상에는 사람들이 바다로 뛰어내리는 모습이 보인다. 구명조끼를 입은 사람들이 모여 있고, 구명부유물이 일부에게 던져진 후 구조선에 실려 올라가는 모습이 보인다.
이 사고는 지역 내 해양 여행의 위험성을 드러낸다. 특히 노후화되거나 유지 관리가 부족한 선박에서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지방 당국은 실종된 41명을 찾기 위한 대규모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화재 원인에 대한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으며,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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