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9월 5일 아테네 플라이잉 위크 공중 쇼 중 그릭스 공군 F-4 파이언트가 추락해 2명 전원 사망했다. 사고는 아테네 북쪽 타나그라 공군 기지에서 발생했으며, 비행 첫 분에 발생했다. 이 항공기는 지면에 부딪히며 폭발해 불꽃을 일으켰다. 소셜 미디어에 공유된 영상에서 승무원이 추방하지 않은 모습이 확인됐다.

추락 상황

그릭스 공군은 즉시 승무원 상태를 발표하지 않았다. 그러나 여러 목격자 진술과 영상 자료는 조종사들이 추방할 시간이 없었음을 시사한다. 항공기는 공군 기지 근처 지면에 부딪히며 폭발해 검은 연기를 하늘로 뿜어 올렸다. 소방대는 빠르게 출동해 화재 진압에 나섰고, 소방 헬리콥터도 지원에 나섰다.

그릭스 공군은 1974년 4월 6대의 F-4를 도입한 이후 50년 이상 이 항공기를 운용해 왔다. 사고 전 17대를 운용 중이었지만, 사고로 인해 16대로 줄었다. 이 항공기는 그릭스 공군의 군사 항공사 역사에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정치적 배경

그릭스는 터키와 함께 NATO 중 F-4 파이언트를 운용하는 마지막 국가 중 하나다. 양국은 역사적으로 긴장 관계를 유지해 왔고, 항공 쇼에서 두 국가의 F-4 운용은 항공 애호가와 정치 관찰자 모두의 주목을 받는다. 그릭스 공군은 ‘피스 아이카루스 2000’ 프로그램을 통해 항공기의 전자 장비와 레이더를 업그레이드하며 운용 기간을 연장해 왔다. 그러나 사고는 고령 항공기의 공중 쇼 사용에 대한 논란을 일으켰다.

그릭스는 미국의 F-16 수출을 반대하며 지역 안정성과 주권 보호를 강조해 왔다. 국방장관 니코스 미스토티스는 최근 미국 의원들에게 터키의 F-16 구매를 허용하지 않도록 경고했다. 동부 지중해에서 NATO의 단합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터키는 최근 스웨덴과 핀란드의 NATO 가입을 반대한 바 있다.

사후 조치와 조사

사고 직후 아테네 플라이잉 위크는 중단되고 관람객들은 공군 기지를 떠나도록 요청받았다. 관람객 중 부상자는 보고되지 않았다. 그리스 국방부는 사고 원인에 대한 공식 발표를 하지 않았으며, 조사는 계속되고 있다. 사고 현장은 전봇대와 소나무 근처에 위치했으며, 부서진 잔해는 500미터에 걸쳐 흩어졌다. 고령 항공기 운용을 계속하는 그릭스 공군은 사고로 인해 항공기 현대화와 안전 절차에 대한 논의가 재개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