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슈아 반(27·UFC 플라이급 챔피언)이 알렉산드레 판토자(29)와 UFC 331에서 타이틀 방어전을 치른다. 이 경기는 2026년 9월 19일 열린다. 이 재대결은 2025년 12월 UFC 323에서 열린 첫 대결 이후 2년 만이다. 당시 경기는 시작 직후 26초 만에 판토자의 팔꿈치 탈골로 인해 중단됐다. 이후 반은 2026년 5월 UFC 328에서 타츠로 타이라를 다섯 라운드 TKO로 꺽으며 타이틀을 방어했다.
재대결 전, 기자회견서 갈등
UFC 331 기자회견에서는 두 선수 간 갈등이 표면화됐다. 반은 판토자를 놀리며 발언을 중단시켰고, 판토자는 경호원의 제지가 없었다면 반에게 다가갔을 것이라고 말했다. MMA Fighting에 따르면 판토자는 “누군가 말할 때는 입을 닫아야 한다”고 경고했고, 반은 “너는 아무것도 못 해. 앉아 있어”라며 놀리기도 했다. 반은 “만약 그 일이 없었다면 여전히 내가 이겼을 거야”라고 말했다.
MMA Mania에 따르면 판토자의 훈련 감독 에버톤 올리베이라가 말했다. “판토자는 회복 과정이 인상적이었고, 부상 이후 최고의 컨디션으로 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반의 자신감과 판토자의 회복
반은 UFC 331에서 또 한 번 판토자를 꺽을 것이라고 자신한다. MMA Junkie에 따르면 반은 “처음 이겼고, 다시 이길 거야”라고 말했다. 그는 3라운드 안에 경기를 마무리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 경기는 반에게 처음으로 메인이벤트를 맡는 기회다. “전체 팀이 미쳤어요. 하지만 이제는 익숙해지고 있어요”라고 말했다.
판토자도 결코 물러서지 않는 모습이다. 기자회견에서 그는 “나는 브라질에서 자랐다. 브라질에서는 말을 조심해야 해. 그렇지 않으면 치아를 잃을 수도 있어”라고 말했다. 올리베이라 감독은 판토자를 “판토자 2.0 터보”라고 부르며, “기술과 체력 모두 최고 조건을 갖췄다”고 평가했다.
플라이급 전망
반은 타이틀 획득 이후 활발히 경기를 치르고 있다. “항상 활동적인 것이 좋아요. 훈련을 계속할 거라면, 싸움도 계속하는 게 좋죠”라고 말했다. 그는 2026년 첫 경기에서 타이라를 다섯 라운드 TKO로 꺽으며 타이틀을 방어했다. MMA Junkie에 따르면 두 선수 모두 ‘ Fight of the Night ‘ 보너스를 받았다.
반은 판토자가 완전히 회복되면 재대결을 허락할 의사를 밝혔다. MMA DAZN에 따르면 그는 스페인어로 “그는 분야를 지배했고, 복식전을 주는 것이 공평하다. 다시 싸우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반은 현재는 타이라와의 경기에 집중하고 있다. “그건 이미 지났어요. 지금은 타이라에 집중하고 있어요”라고 말했다.
UFC 331은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다. 메인이벤트는 반과 판토자의 경기이며, 코메인이벤트는 아르만 츠아루키안과 마우리시오 루피의 대결이다. MMA Mania에 따르면 이 경기는 미국에서는 파라마운트+에서 생중계된다.
댓글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번째로 의견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