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스카 하기테이(62)는 9월 5일 자신이 감독한 다큐멘터리 ‘마이 모 잼’로 2개의 크리에이티브 아츠 에미상을 받았다. 이 작품은 그녀와 여배우 잼 네이션필드와의 관계를 다룬다. 하기테이는 인스타그램에 에미상을 들고 찍은 사진과 빨간 옷을 입은 모습을 공유했다.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380만 명이다. 이 다큐멘터리는 2026년 시상식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비전통적인 사회 방식

하기테이는 78회 에미상 시상식 사회자로 나서게 됐다. 이는 15년 만에 처음으로 여성 사회자가 나선 것이다. 사회 준비는 스티븐 콜버의 레이트쇼 팀과 함께 했다. 콜버의 레이트쇼는 5월에 33년간 방송을 종료했다. 하기테이는 9월 10일 할리우드 리포터와 인터뷰에서 ‘나는 매우 다르고 비전통적인 사회자다. 나는 유머가 없기 때문에 그런 방향으로 하지 않는다. 자신을 최고의 상태로 보여줘야 한다’고 말했다. 살론닷컴에 따르면, 이 비전통적인 방식은 일부에서 ‘텔레비전에 대한 범죄’라고 비판받고 있다.

테일러 스위프트와 협업

78회 에미상 시상식에서 테일러 스위프트가 하기테이와 함께 미리 촬영한 스케치에 등장했다. 스케치에는 스위프트의 고양이 올리비아 벤슨이 등장한다. 이 이름은 하기테이가 연기하는 ‘로우 앤 오더: 스페셜 밸류츠 유닛’의 캐릭터 이름이다. 이 스케치는 스위프트의 리커디드 앨범을 언급하는 여러 이스터에그와 범죄 보드를 포함했다. 롤링 스톤에 따르면, 이 스케치는 스위프트의 팬들이 모든 세부사항을 다음 움직임의 단서로 삼는 방식을 보여줬다. HOLA에 따르면, 스케치에서 스위프트는 탐정 역할을 했고, 하기테이는 올리비아 벤슨 역할을 맡았다. 이 스케치에는 ‘로우 앤 오더: 스페셜 밸류츠 유닛’의 캐스팅인 켈리 기디시, 피터 스카라비노, 아이스-T도 등장했다.

개인적 성찰과 사회 방식

하기테이는 개인 생활에 대해 성찰했다. 프로미플래시에 따르면, 그녀는 2026년 7월 3일 뉴욕에서 테일러 스위프트와 트래비스 켈스의 결혼식에 참석했다. 그녀는 이 행사가 ‘매우 화려하고 매우 친밀했다’고 강조했다. 스위프트와 트래비스의 감정적인 서약이 인상 깊었다고 말했다. 하기테이는 대규모 참석자와 매디슨 스퀘어 가든이라는 장소를 고려하면 결혼식이 친밀할 수 없다고 생각했지만, 실제로는 전혀 그렇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녀는 ‘참석자가 많아서 결혼식이 어떻게 될지 생각했지만, 전혀 그런 느낌이 아니었다’고 말했다.

사회 방식에 대한 반응이 엇갈리지만, 하기테이는 자신의 방식을 고수한다. 그녀는 진정성을 중요하게 여기며, 전통적인 사회 방식에 맞추는 것에는 관심이 없다. 살론닷컴에 따르면, 특히 두 곡과 춤이 부정적으로 받아들여지면서 비판이 이어졌다. 그러나 하기테이는 자신의 방식이 자신을 어떻게 보여줄지 결정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78회 에미상 시상식은 하기테이에게 중요한 행사가 될 것이다. 그녀는 다큐멘터리와 최근 브로드웨이 데뷔작 ‘이브리 브릴리언트 티잉’에서 토니상 후보에 올랐으며 이미 큰 성공을 거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