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 마법 2’의 첫 예고편이 공식적으로 공개됐다. 이 영화는 원작 영화 이후 약 28년 만에 샌드라 블록과 니콜 키드먼이 다시 오웬스 자매로 출연한다. 워너 브라더스는 지난주 시네마콘에서 마법적인 미리보기 영상 이후 드디어 팬들에게 사랑받는 인물들의 마법적인 복귀를 선보였다. 이 시리즈의 마지막 소설인 ‘실용 마법’의 책을 바탕으로 한 이 영화는 오웬스 가족이 조상의 저주에 직면한 새로운 위협을 맞이한다.

오웬스 가족 재결합

예고편은 오웬스 자매인 세일리(샌드라 블록)와 질리언(니콜 키드먼)이 매사추세츠의 집에서 관객을 맞이한다. 원작 영화 이후 25년이 지난 시점에서 이 자매는 여전히 조상의 저주로 고통받고 있다. 이번에는 세일리의 딸, 조이 킹이 연기하는 인물이 과거의 어두운 비밀을 발견하고 자신의 마법 능력을 키우기 시작하면서 저주의 위급성이 커진다. 가족은 이상적인 상황이 아닌 가운데 다시 모이지만, 예고편은 자매와 이색적인 할머니인 프랜시스(스톡아드 찰링)와 제트(디안 와이스트) 오웬스와의 강한 유대를 강조한다.

‘콜라이더’에 따르면 오웬스 가족은 여전히 “실용 마법을 연습하며 가족처럼 가까이 지내고 있다.” 하지만 이전보다 더 어두운 힘이 다시 가족의 삶에 스며들면서, 그들은 저주의 근본을 해결하기 위해 영국으로 떠난다.

새로운 세대 소개

예고편은 오웬스 가족의 다음 세대 마법사들을 소개한다. 세일리의 딸은 조이 킹과 메이시 윌리엄스가 연기한다. 원작에서는 이 캐릭터를 이반 레이첼 우드와 알렉산드라 아리트가 연기했지만, 우드는 후속작에 다시 출연하지 않기로 했다. 새 캐스팅은 가족의 마법 유산이 세대를 거치며 어떻게 전해지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새로운 분위기로 풀어낸다.

‘너리스트’에 따르면 예고편에는 “늑대의 치아와 새벽의 이슬. 오래된 것과 새로운 것. 주문을 시작하라. 2026년 9월 11일”이라는 문구가 촛불이 켜진 화면과 함께 등장한다. 샌드라 블록과 니콜 키드먼은 시네마콘에서 이 영화에 대해 이야기하며 팬들이 이야기를 놓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들은 원작에서 등장한 아이콘 같은 집이 이제 실제 셋으로 사용되고 있어 캐스트와 스태프에게 기쁨을 주고 있다고도 언급했다.

‘마시블’에 따르면 이 영화는 리이 패스가 세일리와 질리언의 여정에 동행하는 새로운 인물로 등장한다. 예고편에는 원작 영화에 대한 참조가 가득하다. 예를 들어, 밤 늦은 시간 마르가리타를 마시는 장면에서 하리 리스의 곡 ‘코코넛’이 사용된다. 영화는 2026년 9월 11일에 개봉할 예정이다.

글로벌 인기와 새 얼굴

예고편은 국제적인 관심을 끌며, 스페인에서는 ‘프라티카멘테 마기아 2’로, 한국에서는 ‘실용 마법 2’로 제목이 붙었다. 한국의 ‘롤링 스톤 코리아’는 콜로 마리우데나의 출연을 강조했지만, 그는 오웬스 가족 이야기와 직접적으로 관련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스페인의 ‘LOS40’은 ‘왕좌의 게임’에서 아리아 스타크로 유명한 메이시 윌리엄스와 ‘내 첫사랑’에서 출연한 조이 킹이 세일리 오웬스의 딸로 캐스팅됐다고 보도했다.

예고편은 이미 큰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팬들은 이 새로운 세대의 오웬스 마법사들이 세일리와 질리언이 겪었던 어둠보다 더 강력한 어둠을 맞이할 것이라고 말한다. 영화는 원작의 성공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되는 로맨스, 가족 드라마, 초자연 판타지의 균형을 유지할 예정이다.

2026년 9월 11일 개봉을 앞두고 팬들은 오웬스 가족과 그들이 창조한 마법 세계의 복귀를 기대하고 있다. 예고편은 원작의 본질을 잘 살리면서도 새로운 요소를 도입해 ‘실용 마법 2’를 시리즈 팬들에게 꼭 봐야 할 영화로 만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