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순간과 긴장감
PSG 수비수들은 지난 파리 경기에서 네 골을 내줬지만, 이번엔 베를린 유니온의 스타 공격수들인 해리 케인, 루이스 디아즈, 마이클 올리스를 막아냈다. 전반 20분, 쿠비차 쿼라츠키엘리아의 빠른 돌파와 패스로 이어진 오스만 데메벨레의 골이 결승점을 만들었다. 쿼라츠키엘리아는 이번 시즌 7연속 챔피언스리그 16강 이상 경기에서 득점이나 어시스트를 기록한 최초의 선수로 기록된다. 그는 킬리안 음바페와 함께 16골 6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
경기 중 논란도 있었다. 30분에 PSG의 누노 멘데스가 벌어진 핸드볼을 주심이 놓친 뒤, 몇 분 뒤 조앙 네베스의 핸드볼도 무시했다. VAR은 이 두 번의 판정을 검토하지 않았다. 주심은 이전에 베를린 유니온의 콘라트 라이머의 핸드볼을 불렀던 것으로 확인됐다.
베를린 유니온의 후반 반격
기회를 놓친 베를린 유니온은 후반에 계속 압박을 이어갔고, 종료 직전 해리 케인의 콘솔레이션 골로 1-1을 만들었다. 베를린 유니온은 지난 7차례 홈 경기 중 5번을 이겼고, 2020년과 2013년에 이은 트리플 타이틀(챔피언스리그, 분데스리가, 독일 컵) 달성에 도전했다.
PSG 미드필더 조앙 네베스는 경기 후 “우리는 고통을 알고 있고, 앞으로 맞을 준비가 됐다. 지금까지의 여정에 자랑스럽다”라고 밝혔다.
배구 준결승 요약
챔피언스리그 준결승이 주목받았던 사이, 일본 남자 Daido Life SV 리그 준결승전도 마무리됐다. 나고야 울프독스와 아이치 JTEKT 스티ング스가 3전 2선승 방식의 준결승에서 모두 3-0으로 승리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첫 번째 준결승에서는 올해 우승을 차지한 선데이 선버드스 오사카가 아이치 JTEKT 스티링스에게 3-1로 패했다. 아이치의 키엔토 미야우라가 25점을 기록하며 경기 MVP로 떠올랐다. 그는 67%의 성공률로 스파이크 25개와 아세 2개를 기록했다.
나고야 울프독스는 두 번째 준결승에서 선데이 선버드스 오사카를 3-0으로 누르며 결승에 올랐다. 니미르 아벨-아지즈가 36점을 기록하며 팀의 핵심으로 활약했다. 이 승리는 이전 2전 전패를 딛고 역전 우승을 차지한 것으로 평가된다. 네덜란드 출신의 니미르는 첫 번째 세트에서 21점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SV 리그 준결승 마지막 경기에서는 선데이 선버드스 오사카가 세 번째 세트에서 반전을 이끌며 3-1로 나고야 울프독스를 물리쳤다. 러시아의 니미르는 27점을 기록하며 4개의 블록 킬과 3개의 아세를 기록했다. 오사카의 외곽 공격수 란 타카하시가 18점을 기록하며 팀의 반등을 도왔다. 이 승리로 선데이 선버드스 오사카는 아이치 JTEKT 스티링스와 결승전을 치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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