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나 사발레냐카와 에레나 러바키나가 US 오픈 결승전에 진출했다. 사발레냐카는 제시카 페구라를 7-5, 6-2로 이겼고, 러바키나는 코코 가우프를 3-6, 6-4, 6-4로 꺾었다. 결승전은 세계 랭킹 1, 2위 선수 간의 대결이다. 승자는 세계 랭킹 1위가 될 것으로 보인다. 휴스턴 크로니클과 라디오 센트럴에 따르면.

고부담 대결과 라이벌 관계

러바키나는 이미 사발레냐카를 제치고 세계 랭킹 1위를 달리고 있다. 이번 대회 끝나면 사발레냐카가 99주간 지켰던 1위 자리를 빼앗는다. 사발레냐카는 자신의 상황에 대해 “그게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니었다”고 말했다. “시즌 중반엔 충분히 잘하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휴스턴 크로니클에 따르면.

사발레냐카는 세 번째 연속 US 오픈 우승을 노리고 있다. 이는 2012년부터 2014년까지 세리나 윌리엄스가 기록한 기록이다. 러바키나는 올해 우승자로, 가우프를 극복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세 번째 세트는 정말 힘들었다. 진정한 전투였다”고 말했다. 라디오 센트럴에 따르면.

역대급 대결

이번 결승전은 2014년 이후 처음으로 WTA 랭킹 상위 3위 선수 중 두 명이 맞붙는다. 사발레냐카는 올해 호주 오픈 결승에서 러바키나를 꺾은 바 있다. 이후 러바키나는 격차를 좁히기 위해 노력했다. “그게 내 목표 중 하나였다. 하지만 내가 할 수 있는 건 별로 없었다”고 말했다. 휴스턴 크로니클에 따르면.

러바키나(27)는 뉴욕에서 4강에 진출하면 사발레냐카를 제치게 된다. 그녀는 가우프를 상대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었다. 가우프는 지난 2023년 US 오픈에서 러바키나를 이긴 바 있다. “내 수준을 높여야 한다”고 결승전을 앞두고 말했다. 라디오 센트럴에 따르면.

결승전 전망

이번 결승전은 두 선수 모두에게 의미 있는 경기다. 사발레냐카는 세 번째 연속 US 오픈 우승을 차지할 기회가 있다. 러바키나는 우승 방어와 세계 랭킹 1위 자리를 굳히는 데 성공하려 한다. “그녀는 뛰어난 선수다. 나는 수준을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라디오 센트럴에 따르면.

페구라는 사발레냐카에게 세 번째 연속 패배를 기록했다. 이전에는 2022년 결승전과 지난해 4강전에서 패했다. 이번 경기에서는 1세트 초반에 5-5까지 맞서며 1세트 중반에 브레이크 포인트를 따내기도 했지만, 사발레냐카의 강력한 플레이로 분위기가 바뀌었다. 휴스턴 크로니클에 따르면.

미셸 오바마 전 미국 여사는 경기를 관람하며 결승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US 오픈 우승전은 2025년 시즌을 결정짓는 경기다. 라디오 센트럴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