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8월 15일 알자제라에 따르면, 이스라엘 공습으로 레바논 남부 앤파르의 가옥에서 최소 7명이 숨졌다. 공격은 지역 내 지속적인 폭력 속에서 발생했으며, 레바논 남부 지역에서는 파괴 소식이 계속 나왔다.

공격 상황과 사망자 수

주민들은 공격 후 현장이 혼란스러웠다고 전했다. 잔해 속에서 시신이 발견되고, 응급 서비스는 대응에 곤란을 겪었다. 현지 소식에 따르면, 이 가옥은 새벽에 공격을 받았고, 생존자는 없었다. 사망자 중에는 어른과 어린이 모두 포함되었지만, 정확한 숫자는 아직 공식 확인되지 않았다.

알자제라의 아리 해샴 기자는 공격 현장을 방문해 파괴가 심각하다고 보도했다. “집은 완전히 허물어졌고, 주변 지역에는 최근 포격과 총격 흔적이 보인다”고 해샴은 말했다. 그는 해당 지역에서 최근 몇 주간 군사 활동이 급격히 늘어났고, 주민들 사이에서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지속적인 폭력의 배경

이 사건은 레바논 남부에서 폭력이 지속적으로 악화되는 상황에서 발생했다. 이 지역은 국경을 넘나드는 공격과 이스라엘, 레바논 군대의 보복 공격으로 인해 압박을 받고 있다. 이스라엘 군은 앤파르 공격에 대해 공식 성명을 내놓지 않았지만, 이전 성명에서는 해당 지역의 반군 조직 타격을 강조했다.

지방 당국자는 민간인 사망자 증가에 우려를 표했다. 한 지방 당국자는 “공격의 패턴이 점점 예측 불가능해지고 있으며, 주민들이 점점 더 취약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 당국자는 인도주의적 지원과 국제 사회의 주목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국제 반응과 책임 요구

인권 단체들은 앤파르 공격에 대한 독립적 조사가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한 단체 대표는 “최근 이스라엘 군사 작전에서 민간인 사망이 반복되고 있으며, 이러한 행동에 대한 책임이 확보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단체는 이전에도 지역 내 유사한 사건을 기록한 바 있다.

한편, 유엔은 모든 당사국이 민간인 보호를 위해 국제법을 준수할 것을 재차 촉구했다. 유엔 관계자는 “모든 측이 국제법을 준수하고, 민간인 보호를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한 지역 내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미치는 충격에 우려를 표했다.

현재까지 갈등은 계속되고 있으며, 앤파르 공격은 레바논 남부에서 민간인에 미치는 영향을 보여주는 또 하나의 비극적 사례가 되고 있다. 지역 주민들은 여전히 교차 사격의 중심에 서 있으며, 해결 방안은 보이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