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가 7월 4일, 2025년부터 2028년 사이에 태어난 아동에게 1,000달러를 지원하는 ‘트럼프 계좌’를 출시했다. 이 계좌는 자녀의 장기적인 부유를 도모하기 위한 세제 혜택을 받는 투자 계좌다. 이 프로그램은 전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에서 시작되었으며, 18세 미만의 아동이 유효한 사회보장 번호를 가진 경우 부모나 보호자가 개설할 수 있다.
계좌 구조와 기여
재무부의 보도 자료에 따르면, 트럼프 계좌에 기여된 자금은 처음에는 스테이트 스트리트 SPDR 포트폴리오 S&P 500 ETF(SPYM)에 할당된다. 앞으로 몇 달 안에 추가 ETF 4개가 더 제공될 예정이다. 이 계좌는 장기 투자를 장려하기 위해 설계되었으며, 만 59½세 이전에 인출하면 소득세와 10% 벌금이 부과되지만, 고등 교육 비용은 예외다.
부모, 가족 구성원, 고용주는 자녀당 연간 최대 5,000달러까지 기여할 수 있다. 이 기여금은 세금 연기 혜택을 받으며, 자금은 미국 주식 시장을 반영하는 저비용 ETF와 지수 펀드에 자동 투자된다. elconfidencial.com에 따르면, 이 자금은 저비용 ETF와 지수 펀드에 자동 투자된다.
목표와 반응
트럼프 계좌는 자녀에게 금융적 이점을 제공하고, 조기 투자로 평생 동안의 부유를 쌓을 수 있도록 기대하고 있다. Spiegel에 따르면, 트럼프는 주식 시장이 강세를 이어가면 자녀들이 ‘매우 부유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이 프로그램은 2023년 여름에 발표되었으며, 2024년 12월에 기술 기업가 마이클 델과 그의 아내가 62억 5,000만 달러를 더 많은 아동의 계좌를 지원하기 위해 기부하면서 주목받았다.
하지만 비판자들은 이 프로그램의 타이밍에 우려를 표하고 있다. Spiegel에 따르면, 미국의 물가 상승은 호르무즈 해협의 에너지 부족으로 인한 영향이 있다. 트럼프는 경제 문제에서 인기 지지율이 하락하고 있으며, 물가와 생활비 문제에 대한 신뢰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반적인 금융 계획
재무 전문가들은 트럼프 계좌가 자녀의 금융 계획의 유일한 초점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경고한다. 브룩우드 인베스트먼트 그룹 공동 설립자이자 최고 개발 책임자인 로버트 라이몬도는 이 계좌는 기존 저축과 투자 전략의 ‘보완’으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CNBC에 따르면, 가정은 트럼프 계좌 내부와 외부에서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해야 이득을 극대화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모든 아동이 ‘미국의 꿈’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점에서 홍보되고 있다. 재무장관 스콧 베센트는 elconfidencial.com에 따르면, 이 계좌는 ‘트럼프 대통령 덕분에 모든 아동이 태어난 순간부터 미국의 꿈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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