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는 러시아 내 군사 공항과 로켓 기지에 장거리 타격을 가했다. 이 시설은 러시아의 스타링크식 위성 인터넷 네트워크를 지원한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17일 우크라이나군이 자체 제작한 플라밍고 순항 미사일로 러시아 우주국 로스코스모스 소속 프로그레스센터를 공격했다고 밝혔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 기지가 로켓 기술과 전자 장비를 생산하며 러시아 전쟁 기계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이 기지는 우크라이나 국경에서 약 900km(560마일) 떨어져 있으며, 젤렌스키 대통령은 러시.ua의 전쟁 기술을 약화시키기 위해 장거리 타격을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우크라이나군은 또 700km(430마일) 떨어진 사바슬레카 공군 기지를 공격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러시아의 전쟁 잠재력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 평화가 필요하며, 러시아에서 구체적인 시설에 피해를 입히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러시아, 피해와 손상 보고

러시아 삼라 마을의 이반 노스코프 시장은 우크라이나의 “대규모” 공격을 견제했다고 밝혔다. 일부 산업 시설이 손상된 것으로 확인됐다.

모스크바 지역에서 우크라이나 무인기 한 대가 샤투라 마을의 주택을 공격해 2명이 다쳤다. 9살 어린이도 다쳤지만, 안드레이 보로비오프 주지사는 아이의 상태가 안정화되고 있다고 전했다.

러시아는 17일 우크라이나에 공격을 가했다. 동남부 마하네츠 마을의 아파트 건물이 타격을 받았으며, 3개월 된 아기가 사망했다고 현지 당국이 밝혔다.

모스크바, 군사 지원 조사

러시아는 17일 미국과 터키에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 지원에 대해 설명을 요구했다. 러시아 외무부는 터키에 보관된 군사 지원이 있을 수 있다는 보고를 확인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 지원에는 미국의 “대규모 무기와 탄약”이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다.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 마리아 자카로바는 만약 이 지원이 이뤄진다면, 러시아와 두 나라 간 관계에 “심각한 피해”가 생길 수 있다고 경고했다 — “미국과 터키에 설명을 요구하고 있으며, 상황을 주의 깊게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속적인 긴장과 국제 주목

이러한 상황은 국제 사회의 주목을 받고 있다. 전쟁이 확대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젤렌스키 대통령의 러시아 전쟁 잠재력 약화 강조는 장거리 타격의 전략적 중요성을 드러낸다.

한편, 미국의 무기 지원이 터키를 통해 이뤄질 가능성은 전쟁 주변의 복잡한 외교 상황을 드러낸다. 미국과 터키는 모두 전쟁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모스크바는 이들의 행동을 주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