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여성 니카(32)는 미국 국토안보부 재체포 후 7천마일 떨어진 중앙아프리카공화국(CAR)으로 손잡이에 묶인 채 보내졌다. 니카는 법원의 보호 판결을 받았지만 2주 만에 강제송환됐다. 미 외교부는 시민들에게 CAR 여행을 자제하라고 경고한다.
타국 강제송환 규모와 범위
2025년 재임한 트럼프 행정부는 23개 언론사의 공동 조사에 따르면, 자신들의 본국이 아닌 국가로 2만5천명 이상을 강제송환했다. 이송은 ‘제3국 국민 합의’라는 이름으로 이뤄지며, 인권 변호사들은 이 정책이 이민 및 난민을 억제하기 위한 ‘권력 과시’라고 지적한다.
이 비밀 합의에 참여한 국가로는 콩고민주공화국, 리베리아, 적도기니,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등이 포함된다. 예를 들어 8월 20일 리베리아에서 하차를 거부한 4명의 쿠바인, 1명의 브라질인, 1명의 카메룬인은 대신 적도기니로 보내졌다.
법적 및 인권 문제
미 연방항소법원은 금요일 제3국 강제송환 정책이 불법이라고 판결했다. 3명의 판사는 일치 의견으로 이 정책이 적법절차를 위반한다고 판결했다. 그러나 정부는 90일 이내 항소할 수 있으며, 이를 할 것으로 보인다. 이 정책은 인권 단체와 법학자들 사이에서 이주를 원하는 자들의 권리가 무시된다고 비판받는다.
이 강제송환 비행기에 탑승한 수용자들은 검은색과 노란색 체결로 몸을 묶인 채 손잡이에 묶인 상황을 묘사했다. 이란 반정부 시위에 참여한 후 탈출한 니카는 손잡이가 아프다고 말하며 목적지에 대해 묻자 경비원들이 협조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다른 승객들, 특히 남성들은 더 가혹하게 대우받았다.
국제적 및 국내적 반응
이 조사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는 난민 및 이주자들을 본국과 아무런 연관이 없는 국가로 강제송환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35개의 합의를 맺었다. 이 정책은 국제법 및 미국법 위반 가능성이 있는 가운데 투명성 부족으로 비판받는다. 니카의 경우 법원이 내린 보호 결정이 2주 만에 무효화되며, 적법절차와 강제송환 결정의 속도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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