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자트 주정부는 자궁경부암 예방을 위해 14~15세 청소녀 55만 명을 대상으로 대규모 무료 HPV 예방접종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 캠페인에는 150억 루피아가 투입됐으며, 캠페인은 아하메드아바드의 솔라 시민 병원에서 가상으로 진행된 행사에서 나렌드라 모디 총리가 공식적으로 시작했다.

보건부 장관, 예방접종 성과 강조

보건부 부 장관 프라풀 판세리아는 캠페인 기념 행사에서 과자트의 보건 분야 성과를 강조했다. 그는 2007년 이후 과자트가 폴리오 감염을 완전히 차단했으며, 백신 생산 분야에서 중요한 발전을 이뤘다고 설명했다. 판세리아는 의료 서비스 접근성을 확대하기 위해 ‘아유샴 카드’ 보장 금액을 50만 루피아에서 100만 루피아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판세리아 장관은 백신에 대한 오해와 미신을 극복할 것을 시민들에게 호소하며, 의료 전문가의 감독 하에 백신이 개발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음식 오염으로 인한 암 발생률이 증가하고 있다고 경고하며, 청소녀들이 예방접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을 권장했다.

국민 면역 프로그램에 HPV 백신 추가

과자트 주정부는 현재 연간 240억 루피아 이상을 소아 백신 접종에 사용하고 있는 국민 면역 프로그램에 HPV 백신을 추가했다. 민간 시장에서 한 회 접종 비용은 약 3,000 루피아이지만, 이번 캠페인에서는 무료로 제공한다.

이번 캠페인의 목표는 14세 이하의 청소녀 55만 명을 대상으로 HPV 백신을 접종하는 것이다. 자궁경부암은 인도 여성 중 두 번째로 흔한 암으로, 주로 HPV-16 및 HPV-18 바이러스에 의해 유발된다. 캠페인에서는 효과적이고 안전한 사분체 HPV 백신을 제공할 예정이다.

물류 인프라로 캠페인 원활히 진행

이번 캠페인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2,297개의 전문 예방접종 팀과 동일한 수의 냉동 저장소가 설치됐다. 백신 저장 시설은 +2°C에서 +8°C의 온도를 유지하며, TeCHO+ 및 SAFE-VAC 포털을 통해 실시간으로 모니터링된다.

정부는 부모들에게 자녀들이 14세가 되었을 때 예방접종을 받을 것을 권장하며, 자궁경부암을 예방할 수 있는 미래를 위해 노력할 것을 호소했다. 정부는 ‘예방접종을 통해 자녀들이 자궁경부암으로부터 보호받기를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행사에는 아하메드아바드 시장 프라티바 자인, 보건부 부차관 라제브 토퍼노, 보건부 및 솔라 시민 병원의 기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또한 많은 청소녀들이 행사에 참석했다.

과자트의 캠페인은 모디 총리가 라자스탄의 아제르에서 시작한 전국적 HPV 예방접종 캠페인과 일치한다. 이 캠페인은 공공 보건을 개선하고 예방 가능한 질병의 발생률을 줄이기 위한 대규모 면역화 노력의 일부이다.

자궁경부암은 특히 인도 여성들에게 중요한 건강 문제로, 과자트가 무료 백신 제공을 통해 이 문제를 해결하려는 적극적인 접근은 의미 있는 단계이다. 이 캠페인은 청소녀들의 건강뿐 아니라 주 전체의 의료 인프라에도 장기적인 이점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캠페인 진행 과정에서 정부는 실행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모든 자격이 있는 청소녀들이 백신을 받을 수 있도록 보장할 계획이다. 이 캠페인은 ‘아트마니르바르 바르트'(자력 자립) 비전과 일치하는 국민 건강 향상을 위한 국가 전략의 일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