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피그스의 애니메이션 ‘홉퍼스’는 개봉 2주차 2850만 달러를 기록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로써 국내 수익은 10일간 8600만 달러에 달했으며, 세계적으로는 16400만 달러를 기록했다. 특히 북미 시장에서는 37% 감소한 수익이 일반적인 40~50% 감소보다 훨씬 우수한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경쟁작과의 경쟁 속에서도 강한 흥행

‘홉퍼스’는 2017년 이후 가장 많은 수익을 기록한 원작 애니메이션 영화가 되었으며, 가족과 일반 관객 모두의 지속적인 관심은 영화의 넓은 인기를 보여주는 증거이다. 영화의 성공에는 개봉 시기의 타이밍도 큰 영향을 미쳤다. 현재 미국의 학교는 이어의 봄 방학 기간이 지속되고 있으며, 이 기간 동안 ‘홉퍼스’의 수익은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러나 4월에 유니버설의 ‘슈퍼 마리오 갤럭시 영화’가 개봉하면서 일부 관객을 끌어들이는 경쟁작이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홉퍼스’는 국내에서 15400만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며, 피그스의 2023년작 ‘엘리멘탈’의 국내 수익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국제적으로도 ‘홉퍼스’는 인상적인 성과를 기록했다. 이전에 개봉한 국가에서 2주차 수익은 17% 감소했으며, 일본에서는 24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해외 수익은 현재 7790만 달러에 달했다. 영국은 국제 시장에서 가장 큰 성과를 기록한 국가로, 1010만 달러를 기록했다. 중국 시장에서는 다음 주에 개봉할 예정이며, 이 시장은 수익 증가 잠재력이 매우 크다.

경쟁작과 관객 반응

‘홉퍼스’가 흥행 중인 가운데, 유니버설의 ‘리마인더스 오브 히미’는 주말 흥행 2위를 차지하며 3402개 극장에서 182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 영화는 콜린 호버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마이카 몬로와 테리크 위瑟스가 출연한다. 이 영화의 성과는 파라메트릭의 ‘리그레팅 유’와 비교해 우월한 것으로, ‘리그레팅 유’는 2025년 가을에 개봉했으며, 1360만 달러로 개봉했고, 최종적으로 4820만 달러를 기록했다.

‘리마인더스 오브 히미’의 제작비는 2500만 달러이며, 개봉 주말 수익 1820만 달러를 기록한 만큼, 극장에서의 수익은 견고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영화는 관객 반응도 양호한 것으로, 여성 관객 비중은 81%이며, 시네마스코어에서 B등급을 기록하며 핵심 대상층과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전문가들은 ‘리마인더스 오브 히미’가 ‘리그레팅 유’와 유사한 경로를 걷을 것으로 예상하며, ‘리그레팅 유’는 개봉 시 수익이 낮았음에도 불구하고 국내 수익을 충분히 기록했다. ‘리마인더스 오브 히미’의 성공은 콜린 호버의 작품 인기에 기반할 것으로 보이며, 그녀의 책은 충성도 높은 팬층을 바탕으로 애니메이션 영화의 흥행에 기여한다.

향후 전망과 시장 동향

‘홉퍼스’의 흥행 성과는 자연을 주제로 한 애니메이션 영화의 지속적인 인기를 보여주는 것으로, 특히 가족 중심의 영화가 다른 장르와 경쟁을 하더라도 여전히 좋은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4월에 ‘슈퍼 마리오 갤럭시 영화’가 개봉할 예정이므로, ‘홉퍼스’가 흥행을 유지할 수 있는지 여부는 앞으로 몇 주가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영화가 가족과 일반 관객 모두에게 지속적인 인기를 유지할 수 있는지가 흥행 성과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며, 특히 중국 시장에서의 확장도 전체적인 성공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리마인더스 오브 히미’는 앞으로 몇 주간 흥행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며, 이 영화의 성공은 다른 스튜디오의 영화 개봉 전략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이 영화의 성과는 베스트셀러 소설의 영화화가 특히 여성 관객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는 점을 반영할 것으로 보인다.

흥행 시장이 계속해서 변화하는 가운데, ‘홉퍼스’와 ‘리마인더스 오브 히미’의 성과는 현재 소비자들의 선호도를 잘 보여주는 지표이다. 애니메이션 영화가 여전히 시장의 주도권을 잡고 있지만, 인기 있는 문학 작품의 영화화에 대한 수요도 점점 증가하고 있다. 특히 감정적인 코어를 가진 작품들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홉퍼스’가 국내에서 15400만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며, ‘리마인더스 오브 히미’도 유사한 경로를 걷을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몇 달은 두 영화 모두에게 중요한 시기이며, 이들의 흥행 성과는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더 넓은 추세를 반영한다. 애니메이션 영화와 문학 작품의 영화화가 관객들의 마음속에 자리 잡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