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은 레바논 남부의 마을과 도시를 체계적으로 파괴하고 있다. 이는 가자에서 보았던 파괴와 유사하다고 NPR은 보도했다. 이스라엘군은 소셜 미디어와 보도 자료를 통해 통제된 철거 영상을 공개하고 있다. 마을 중 하나인 마누소리에서는 이스라엘이 ‘노란선’으로 지정한 지역 바로 옆에 위치한 중심가가 폐허가 되었다. 단층 건물들이 붕괴되고, 물건들이 바닥에 흩어져 있으며, 건물들은 알아보기 어려운 상태다. 모스크는 검게 타고, 미나레트는 반으로 쪼개졌다. 레바논 민방위 차량이 잔해 옆에 멈춰 있는데, 앞유리가 깨져 있다.
통제된 철거와 민간인 영향
35세의 아бед 아마르는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간의 임시 휴전 기간 동안 마누소리에 돌아왔다. 그는 이스라엘군이 점령한 인접 마을에서 벌어진 통제된 철거 소리는 공습보다 더 크고, 분명히 들린다고 말했다. 이스라엘군은 현재 점령한 55개 마을과 도시에서 철거를 공개적으로 하고 있으며, 헤즈볼라 인프라를 파괴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핵심 인프라 손상
리타니 강에서는 예전에 남쪽으로 이동할 수 있는 이중 차선이던 카스미야 다리가 반은 붕괴된 상태로 남아 있다. NPR의 캐트 롱스도르프 기자가 다녀왔을 때. 굴착기가 잔해를 이동시키고 있었다. 이 다리는 임시 휴전이 발표되기 직전 마지막으로 공격을 받았다. 이 다리는 남쪽으로 이동할 수 있는 마지막 무사한 통로였다. 갈등 기간 중 이스라엘은 강을 건너는 모든 주요 다리를 공격했으며, 헤즈볼라가 무기를 운반하는 데 사용했다고 주장했다.
레바논 민방위 지역 책임자인 아리 사피에딘은 건설 작업자들이 다리를 빠르게 복구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폭탄이 터진 자리에 자갈로 덮인 다리 위를 차량들이 줄지어 조심스럽게 이동하는 모습을 가리켰다. 그는 휴전이 성립된 이후 남쪽으로 돌아가려는 사람들이 많다고 말했지만, 만약 휴전이 종료되고 다리가 모두 손상된 상태라면 긴급 대피가 어려울 수 있다고 우려했다. 사람들이 빠르게 탈출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평화 협상과 휴전 연장
이스라엘과 레바논은 백악관에서 외교관 수준의 두 번째 평화 협상을 진행 중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스라엘과 레바논 간의 휴전을 3주 더 연장했다고 발표했다. 이전 10일 휴전은 불안정했다. 휴전의 목적은 인도적 지원을 용이하게 하고, 민간인들이 집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그러나 핵심 인프라 손상은 만약 갈등이 재개된다면 긴급 대피가 어려울 수 있다는 우려를 낳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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