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넬 메시는 2024년 8월 3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 은퇴를 발표했다. 메시는 손으로 쓴 노트에 기록한 글을 공유하며, 2026년 FIFA 월드컵 결승전에서 스페인에 1-0으로 패한 뒤 이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아버지 조르헤 메시가 8월 8일 별세한 것도 그의 결정에 영향을 미쳤다고 전했다. 메시는 20년 이상 아르헨티나 대표팀을 위해 뛰었다.
월드컵 우승과 역사적 성과
2005년 국제 무대에 데뷔한 메시는 팬들에게 수많은 기쁨과 트로피를 안겨주며 영원한 유산을 남겼다. 그는 아르헨티나를 월드컵 우승으로 이끌었고, 코파 아메리카 2회 우승, 올림픽 금메달, 파이널리시마 우승을 차지하며 대표팀의 상징적인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2022년은 메시에게 중요한 해였다. 카타르에서 열린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가 우승했고, 결승전에서 프랑스를 꺾는 순간이 유명하다. 곤살로 몬티엘이 승리 페널티를 성공시킬 때 메시가 무릎을 꿇고 기뻐하는 모습이 기억에 남는다. 메시는 결승전에서 정규 시간에 2골을 기록하고 페널티 슛에서도 성공해 우승을 확정지었다. 15년 이상 국가대표팀에 소속된 그에게 최고의 승리였다.
2026년 월드컵에서도 메시는 역사적인 기록을 세웠다. 39세의 나이에 남자 월드컵 역대 최다 득점자가 되었다. 많은 이들이 그의 2026년 월드컵 활약을 기대했다.
초기 경력과 주요 경쟁
18세 시절 U-20 친선 경기 일정을 조율하며 시작된 메시의 국가대표팀 여정은 20년 이상 이어졌다. 2024년 8월 31일 공식 은퇴하기까지 그는 6차례 월드컵에 참가했고, 올림픽 금메달을 차지했으며, 코파 아메리카와 월드컵 예선전 등 다양한 경기에서 결정적인 득점을 책임졌다.
메시의 경력에는 120개 이상의 득점, 수많은 승리, 트로피 수상이 포함된다. 특히 2012년 브라질과의 친선 경기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했다. 전반 3-3으로 맞서던 상황에서 메시는 반칙선에서 볼을 잡아 한 명의 수비수를 따돌리고, 왼발로 또 한 명의 브라질 선수를 제치며 박스 바깥에서 강력한 슛으로 득점을 기록했다. 이로 인해 그는 해트트릭을 완성하고, 4-3으로 승리를 거두었다.
메시의 아르헨티나 대표팀 활약은 인내, 아픔, 그리고 영광으로 가득했다. 2005년 8월 17일, 18세의 메시는 헝가리와의 친선 경기에서 성인 국가대표팀 데뷔전을 치렀다. 후반 교체로 출전한 그는 47초 만에 상대의 유니폼을 잡아당기며 손을 휘두르는 과정에서 레드카드를 받았다. 이후의 빛나는 경력으로 이어지기 전의 험난한 시작이었다.
마라도나 감독과 2021년 코파 아메리카
2010년 월드컵에서 메시는 FC 바르셀로나에서의 최고 시기와 맞물렸다. 이 시기 아르헨티나 대표팀 감독으로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가 선임되며, 메시의 경력에 큰 전환점이 되었다. 마라카나에서는 아르헨티나가 28년 만에 우승을 차지했다. 2021년 코파 아메리카 결승전에서 브라질을 1-0으로 꺾으며 메시는 첫 공식 트로피를 들어올렸고, 2024년에도 이를 반복했다.
메시의 역사적인 경력에도 불구하고, 그는 또 한 번 중요한 경기에서 쓰라린 맛을 느꼈다. 2026년 월드컵 결승전에서 뉴저지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경기에서 아르헨티나는 스페인의 라마네 얌알에 패배해 1-0으로 졌다. 이는 2014년 이후 두 번째 월드컵 결승전 패배였다. 슬픈 챕터이지만, 그의 노력과 공동의 성취를 상징하는 순간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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