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넬 메시(39)는 2026 월드컵에서 6골을 기록하며 7경 연속 득점을 달성하는 신기록을 수립했다. ESPN과 웹데에 따르면. 메시는 아르헨티나의 조르단전(3-1)에서 교체 출전해 환상적인 프리킥으로 득점을 기록하며 월드컵 기록을 갱신했다. 아르헨티나는 이 경기를 통해 조별 리그를 1위로 마무리하고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메시의 기록과 아르헨티나의 월드컵 2026 성적

메시는 조르단전에서 7연속 월드컵 경기 득점 기록을 달성했으며, 총 19골을 기록하며 역대 최다 득점자로 남았다. 웹데에 따르면, 아르헨티나는 리오넬 스칼로니 감독의 지휘 아래 조별 리그에서 9점을 획득하며 C조 1위를 차지했다. 16강에서는 카보베르데와 대결한다.

메시는 경기 시작부터 벤치에 앉아 출전하지 않았다. 스칼로니 감독은 BBC에 이 결정이 부상 때문이 아니라고 설명하며, 향후 경기에서 경기력이 유지되도록 전략적으로 쉬게 한 것이라고 밝혔다. 감독은 “리오는 대부분 후반에 교체 출전할 것”이라며, “우리는 그렇게 하는 게 좋겠다고 합의했다”고 말했다.

아르헨티나는 이 경기에서 압도적인 모습을 보였다. 디아리오 아스에 따르면, 73.3%의 점유율을 기록했으며 800개의 패스를 완성하는 반면 조르단은 285개에 그쳤다. 득점 기회도 2.13 xG 대 0.74로 3배 이상 차이가 났다. 조반니 로셀소가 19분에 프리킥으로 첫 득점을 기록했으며, 이는 메시가 아닌 아르헨티나 선수의 득점이었다. 로타로 마르티네스가 31분에 페널티킥으로 두 번째 득점을 추가했다.

메시-로나โด우 대결, 놓친 기회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로나도우의 대결이 이뤄지지 않았다. 포르투갈이 콜롬비아와 비긴 뒤 16강에서 크로아티아를 만족시켰기 때문이다. ESPN에 따르면, 포르투갈은 16강에서 스페인과 대결할 수 있는 가능성이 생겼으며, 아르헨티나는 카보베르데와 맞붙게 되었다. 메시와 로나도우가 월드컵 결승전에서 만날 가능성은 있지만, 그 전에 만나기 위해서는 두 팀 모두 결승에 올라야 한다.

메시와 로나도우는 총 36번의 공식 경기를 치렀으며, 메시는 16승 22득점, 로나도우는 11승 21득점을 기록했다. 그들의 마지막 대결은 2023년 1월, 메시가 소속된 파리 생제르맹과 로나도우가 이끄는 사우디 프로리그 팀 간의 연습 경기였다. 두 선수는 현재 서로 다른 대륙에서 뛰고 있어, 2026 월드컵이 최종적인 대결 기회가 될 수 있다.

아르헨티나 전술 조정과 메시의 영향

스칼로니 감독은 조르단전을 앞두고 9명의 선수를 교체하며 핵심 선수들의 휴식을 중시했다. 디아리오 아스에 따르면, 아르헨티나는 92%의 패스 정확도를 기록했으며, 조르단(80%)보다 월등히 높았다. 경기 초반부터 우위를 점한 아르헨티나는 로셀소의 득점과 마르티네스의 페널티킥으로 승리를 거뒀다.

메시는 60분에 교체 출전했고, 그의 등장은 데일라스 스타디움에서 큰 환호를 이끌었다. 80분에 프리킥으로 득점을 기록한 메시는 경기 종료 직전에 관중에게 인사를 하며 큰 박수를 받았다. 그의 활약은 아르헨티나의 핵심 전력이자, 이번 대회에서 가장 주목받는 선수임을 보여주었다.

아르헨티나는 16강 진출을 확정하면서 다음 경기 상대인 카보베르데와의 대결에 주목이 쏠리고 있다. 카보베르데는 월드컵 역사가 없지만, 리오넬 메시를 앞세운 아르헨티나와의 대결은 쉽지 않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