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0년대 중반 헨리 S. 트루먼 대통령 시기부터 프로이스라엘 로비는 미국 외교 정책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더 가디언이 보도했다. 당시 조지스트 로비스트들은 팔레스타인에 유대국가를 세우려 했지만, 조지 C. 마셜 국무장관 등 주요 미국 고위 관료들은 이로 인해 중동 전쟁이 일어날 수 있고, 아랍과 이슬람 국가들과의 관계가 악화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트루먼은 마셜을 매우 존중했지만, 내각의 정치 자문단과 외교 정책 전문가들 사이에서 외교적 갈등을 겪었다.

엘리트 집중과 보복 공포

시카고 대학교 존 머서하이머 교수는 워싱턴 리포트 온 미들 이스트 어فير스에 따르면, 현재 프로이스라엘 로비는 자신이 ‘무차별 정치’라고 부르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1월 8일 가상 토론에서 머서하이머는 이 로비가 일반 대중보다 정책 엘리트에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목표는 행정부와 의회에서 정책을 수립하는 사람들을 압박해 이스라엘 친정을 벗어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갖게 하는 것이라고 했다. 머서하이머는 예를 들어, 이스라엘 비판으로 큰 반발을 받은 전 영국 노동당 지도자 제레미 코빈을 꼽았다.

공공 논의와 캠퍼스 감시

머서하이머는 프로이스라엘 로비가 공공 논의를 통제하려 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캠퍼스에서 논란이 가장 많이 일어나는 곳으로, 이 기관들은 반발 의견의 발판이 되기 때문에 로비는 이를 면밀히 감시하고 있다. 이 캠퍼스 운동에 대한 집중은 대중 여론을 형성하고, 로비의 영향력을 약화시키는 비판적 논의의 등장을 막는 전략을 반영한다. 머서하이머는 2007년 자신과 스티븐 월트가 쓴 『프로이스라엘 로비와 미국 외교 정책』이라는 책이 발표된 이후로 로비가 더 노출되면서 이제 ‘공개적으로 운영해야 하는 상황’이 됐다고 덧붙였다.

역사적 및 현대적 영향

프로이스라엘 로비의 영향력은 수십 년 동안 드러났으며, 트루먼이 이스라엘 창설을 지지한 결정에서 뿌리를 두고 있다. 당시 미국 군부와 외교 정책 기관은 이 결정에 반대했으며, 지역적 불안정과 소련과의 충돌 가능성에 우려를 표했다. 그러나 조지스트 로비는 대통령을 설득하는 데 성공했다. 현재 이 로비는 가자 지역 전쟁과 관련해 미국 정책을 형성하고 있으며, 이스라엘에 대한 대중적 지지는 점점 더 비판을 받고 있다. 머서하이머는 이 로비의 힘은 정치 엘리트를 조종하고, 두려움과 재정적 압박을 이용해 미국 외교 정책 결정에 지속적인 영향을 미치는 데 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