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즈시가 LGBTQ+ 러그비 월드컵 유치를 공식적으로 신청했다고 BBC가 보도했다. 리즈는 더블린, 밴쿠버, 오렌지, 퍼스, 퀘레타로와 함께 후보 도시로 경쟁하고 있다. 리즈시의 제임스 레위스 시장은 이 대회 유치가 도시의 포용성과 환영하는 분위기를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요크셔 웨스트 파크에 기반을 둔 헌터스 러그비 팀도 이 유치를 지지하고 있다. 선수 윌리엄 맥클레인은 리즈가 이 대회를 “절대적으로 매력적인” 행사로 만들 수 있는 시설과 지역 사회 정신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국제 게이 러그비(IGR) 단체는 몇 달 안에 유치 도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러그비 월드컵 2019에 따르면, 2027년 남자 러그비 월드컵 티켓 판매가 시작됐다. 팬들은 2월 17일 토요일 오후 12시 AEDT까지 tickets.rugbyworldcup.com에서 조기 구매 신청을 할 수 있다. 마감일을 놓친 경우 2026년 5월의 신청 기간에 다시 기회가 주어진다. 하지만 등록이 티켓 확보를 보장하지는 않는다. 티켓은 선착순 판매 방식으로 판매된다. 그룹 스테이지 경기의 성인 티켓 가격은 40달러부터 시작되며, 8강전은 65달러다. 어린이 티켓은 20달러부터 시작되며, 절반 가격이다. 접근성을 고려해 100달러 이하로 판매되는 티켓이 100만 장이 준비됐다. 예약 및 처리 수수료는 없다.

러그비 월드컵 2019에 따르면, 코카-콜라가 2027 남자 러그비 월드컵의 공식 후원사로 발표됐다. 이 협약은 최근 2주간의 신청 기간 동안 141개 국가에서 120만 건 이상의 티켓 신청을 기록한 대회에 대한 관심을 증가시켰다. 코카-콜라가 7개 개최 도시의 공식 바, 팬 페스티벌, 호스피탈리티 구역에서 무알코올 음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협약은 시드니 하버 상공에서 진행된 드론 쇼로 기념했다. 이 쇼는 러그비를 통해 사람들을 하나로 묶는 공통된 비전을 상징했다.